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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게시판 > 공연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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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6-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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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노민아
 조회 : 9,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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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가지 악기들과 사람들이 와서 국악 공연을 보여주고 갔다.
해금도 가야금도 피리도 피아노 장구와 탬버린 온만 것이 다 있었다.
해금이 내가 저번부터 기타말고 해금으로 배워보고싶었다고 말했는데
내가 직접 내 귀로 들으니 그 음이 정말 아름다웠다.
해금을 연주하는 것을 보니 더 배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아빠말로는 해금 배우는 것이 어렵다고 했다.
그래도 꼭 설득해서 해금을 배우고 말것이다.
ㅎㅎ
공연 정말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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