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처음 공연을 와 주셨을때... 지금까지 봐 왔던 공연과는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국악... 악기... 너무 정겨워 보였구요.. 우리 어르신들 정서에 딱 맞는 그런 공연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리고... 10월 12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국악한마당..
너무 멋진 무대였습니다. 햇빛이 내려 쬐는 가을 야외 공연에 많이 힘드셨을텐데..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처음 요양원에서 공연을했을때 우리 어르신들에게만 보여드린게 너무 아쉬워서 지역행사를 계획하여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행사나 공연이 잘 접하시지 못하는 지역민들에게는 좋은 볼거리와 좋은 경험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너무 수고 하셨구요^^
여러 지역 공연을 다니시느라 많이 힘드실텐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저희요양원에 와 주셔서 다싷 한번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