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기금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신나는 예술여행>에 선정되어 2013년 10월 04일 “경남국악관현악단 휴(休)”에서 마야실비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국악 관현악, 판소리, 현대무용 등을 공연해 주셨습니다.

“경남국악관현악단 휴(休)”는 공연시작 1시간 전에 도착하여 공연에 필요한 스피커, 마이크, 앰프 등 일체장비를 직접 준비하여 설치하였고 리허설 중 대금, 소금, 태평소, 피리, 가야금의 소리는 공연을 더욱더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사회는 판소리를 하는 김수경님께서 맛깔스럽게 진행을 하여 입소어르신들과 임직원들 모두 공연을 집중하여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공연 중 악기 하나하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연주를 하였는데 연주곡은 대중적인 노래를 선택하여 어르신들과 직원들이 매우 좋아하였고 관현악 연주와 판소리는 우리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1시간 공연이 너무 빨리 흘러 아쉬워하던 우리들은 태평소 연주를 부탁하였고 태평소 연주와 함께 어르신들과 직원들은 함께 어깨를 덩실 덩실 거리며 함께 웃으며 공연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마야실비노인요양원 어르신들과 함께 하여주신 경남국악관현악단 휴(休)에게 감사드립니다.
2014년에도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